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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APAC 지역 M&A: 희망이 보이는 아시아 태평양

국경을 넘는 딜이 입은 타격 치유.

SSNC Intralinks Deal Flow Predictor APAC M&A

2020년 4분기에 접어들면서, APAC 지역은 최악의 COVID-19 확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3종의 COVID-19 백신 접종이 곧 가능해지므로, 이 지역 전반에서 안정성과 이에 따른 딜 증가의 희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APAC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투자자 정서는 여전히 신중합니다. 그들은 제약이 재개되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일을 — 최소한의 시간 만에 —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 딜은 여전히 제한을 받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이머징 마켓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중간규모 기업들은 더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비즈니스는 규모가 더 큰 기업들의 수중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별 스냅샷:

일본은 2020년 3분기 딜 활동의 소폭 증가를 보였고, 대부분이 팬데믹 초기에 미루어진 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딜 흐름이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딜에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2020년 4분기 딜은 대부분 보류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임박함에 따라 사모펀드들이 드라이파우더를 사용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분위기는 희망적입니다.

경제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동남아시아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섹터별로는, 2021년 1분기에 소비재 및 금융 섹터의 가장 강력한 모습과 더불어 다른 섹터들도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현재의 이러한 정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COVID-19 백신의 결합을 통해, 시장 안정성을 회복하고 미국 기반 투자자들을 통한 메가딜이 다시 시작될 거라는 기대를 반영합니다.

남아시아의 경우, 작년의 밸류에이션 결정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 이후 리파이낸싱 사례들이 공격적인 귀환에 기여했습니다. 은행, NFBC, 제약, 전력, 소매업이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섹터입니다.

유사하게, 한국의 M&A 활동도 매우 강력했으며, 2020년 2분기의 구조조정 및 청산 딜 덕분에 특히 테크놀로지와 산업재에서 그러했습니다. 고객들은 2021년에 한국정부가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관련 내용: 한국의 M&A 딜메이킹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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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기사: 글로벌 유동성과 파이낸싱
  • Meghan McGurk(Houlihan Lokey, 투자은행 SVP)와의 인터뷰
Christophe Montane